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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 결승전이 인제스피디움에서 지난 11일 열렸다.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인 나이트 레이스 그리드워크는 저녁에 시작돼 관람객들을 흥분 속으로 몰아넣었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 레이싱모델 서진아, 진하진, 유리안은 늘씬한 각선미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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