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레이, 솔로곡 'PSYCHIC' 컴백…18일 엠카서 컴백 첫 무대

발행일자 | 2024.04.17 10:34
사진=LAY ZHANG STUDIO
<사진=LAY ZHANG STUDIO>

엑소(EXO) 출신 글로벌 스타 레이(LAY ZHANG)가 오랜만의 솔로행보에 나선다.

최근 레이는 LAY ZHANG STUDIO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 17일 오후 2시 솔로곡 'PSYCHIC(싸이킥)' 발표와 함께 국내행보를 재개할 것이라고 공식발표했다.

'PSYCHIC'은 2022년 12월 '没什么能给你 (Nothing With Me)' 이후 1년4개월만에 발표하는 레이의 솔로곡이다.



이번 신곡발표는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를 통해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중국 가수가 된 레이가 새롭게 국내팬들을 만나는 기회로서 주목된다.

레이는 오는 18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신곡 'PSYCHIC'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레이는 17일 오후 2시 신곡 'PSYCHIC' 한국어·영어 버전 발매와 함께 국내 팬들과 만난다. 또 19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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