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창·윤채빈·신동재 등 3인방, '하남매' 속 케미 화제…'500:1 연기매력 입증'

발행일자 | 2024.04.17 10:50
이기창·윤채빈·신동재. (사진=오엔기획 제공)
<이기창·윤채빈·신동재. (사진=오엔기획 제공)>

이기창·윤채빈·신동재 등 신인배우 3인방이 웹시트콤 '하남매' 열연과 함께, 랜선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17일 제작사 오엔기획 측에 따르면 신동재·이기창·윤채빈 등은 최근 '하남매' 1편 공개와 함께 색다른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이들의 화제성은 '독립을 꿈꾸는 막내 하은우가 오빠들과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하씨 남매의 좌충우돌 라이프 스토리'라는 시놉시스를 따르는 풋풋하고 유쾌한 호흡들이 현실감 있게 비쳐지는 데서 비롯된다.



또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는 종횡무진 활약의 이기창(장남 하정우 역), 영화 '연평해전'·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으로 열연한 코믹케미의 신동재(차남 하은겸 역), 오밀조밀 러블리 비주얼의 윤채빈(막내 하은우) 등 500대1 경쟁률을 뚫은 배우들의 신예답지 않은 현실공감 연기매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

'하남매'의 제작사 오엔기획 측은 “과거 신인의 등용문이었던 시트콤 장르의 부활 및 가능성있는 신인배우의 발굴을 위해 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가 재미있게 볼수있는 현실공감 시트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웹시트콤 '하남매'는 총 5부작 구성으로, 지난 12일 첫 공개와 함께 매주 금요일 한 회씩 유튜브 채널 '별별팝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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