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나가 일본 팬들을 만난다.
위나는 18일부터 19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이틀간 열리는 2025년 UTO FEST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티벌은 K-POP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자리로, 태양, 있지, 샤이니의 키, 엑소의 수호 등 유명 K-POP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나는 UTO FEST에서 깜짝 신곡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 이들은 독창적인 무대와 에너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위나는 이번 무대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K-POP 팬들에게는 물론,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위나는 UTO FEST를 시작으로, 오는 2월 5일 일본에서 발매될 공식 데뷔앨범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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