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과 김경욱이 '세차JANG'에서 놀람과 충격을 안긴다.
오늘(17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 임우일과 김경욱이 뜻밖에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장민호는 새 알바생 임우일을 보자마자 '멘붕'에 빠진다. 임우일은 등장부터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는다. 이때 장민호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갑자기 힘들어졌다"고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부캐 부자' 김경욱은 숨겨진 고충을 고백한다. 김경욱은 '부캐' 기획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오픈하고 있던 상황. 이를 듣던 장민호는 김경욱에게 "새로운 아티스트(부캐) 영입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때 김경욱은 "몸이 너무 힘들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김홍남과 다나카의 이야기도 공개한다는 후문. 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세차JANG' 8회에선 임우일과 김경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연을 가진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세차JANG'은 MC들이 게스트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도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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