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봄맞이 유아 여행용품 '젯키즈' 신규 라인업 출시

발행일자 | 2025.03.27 16:49

유아 여행용품 젯키즈 라인업 강화… 디자인·색상·기능 업그레이드

스토케 젯키즈 베드박스. 사진=스토케.
<스토케 젯키즈 베드박스. 사진=스토케.>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이와의 외출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유아 여행용품 '젯키즈'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나 여행 등 외출을 계획하는 부모들이 많다. 스토케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하게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색상,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젯키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토케 젯키즈 라인업은 아이와의 외출 및 여행에 최적화된 유아 여행용품 컬렉션이다. 유아 캐리어 '젯키즈 베드박스'와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백팩,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젯키즈 클라우드 슬리퍼' 등으로 구성된다.

'젯키즈 베드박스'는 유아용 캐리어, 승용 완구, 좌석 침대까지 3가지 기능을 갖춘 여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내부 수용 용량이 늘어나 최대 22L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앞바퀴 강도가 향상돼 뛰어난 핸들링과 승차감을 자랑한다.

캐리어에 부착해 꾸밀 수 있는 장식용 스티커가 새롭게 구성됐고, 색상은 코럴 핑크, 아틱 블루, 씨 그린, 문글로우 화이트, 미드나이트 그레이, 헤이지 라일락 6가지로 출시됐다.

젯키즈 베드박스및 트래블 번들. 사진=스토케.
<젯키즈 베드박스및 트래블 번들. 사진=스토케.>

젯키즈 베드박스에 내장된 슬리핑 키트를 활용하면 항공기, 기차 등의 좌석과 매트리스를 연결해 아이만의 아늑한 침대로 활용 가능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앞바퀴와 발 받침대, 스트랩이 있어 아이가 타고 놀 수 있는 승용 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젯키즈 베드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 리스트는 스토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젯키즈 백팩'은 아이가 메고 다닐 수 있는 380g의 가벼운 유아 여행 가방으로 신규 색상 5종 코럴 핑크, 아틱 블루, 씨 그린, 문글로우 화이트, 헤이지 라일락이 출시됐다.

젯키즈 베드박스 측면에 백팩을 고정해 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베드박스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지퍼를 열면 가방 내부 공간이 확장돼 최대 8L의 수납 용량을 갖추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패드, 가방끈이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해주는 체스트 버클이 아이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깨와 가슴 스트랩의 패딩 처리로 아이가 편하게 멜 수 있고 발수 원단으로 제작해 비나 눈이 내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젯키즈 클라우드 슬리퍼'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이다.

매트 커버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소재의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이물질을 입에 넣어 삼키는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기주입 밸브 부분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구성했으며 메쉬 커버 디자인으로 '애니멀 패밀리', '스페이스 메이즈' 2개 디자인이 출시됐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꽃피는 봄날 온가족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아 여행용품 '젯키즈' 라인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스토케 젯키즈 유아 캐리어, 가방, 에어매트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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