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경, 반전 술버릇? "말 많고 애교 늘어나"

발행일자 | 2015.04.05 17:08
'런닝맨' 신세경, 반전 술버릇? "말 많고 애교 늘어나"

배우 신세경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술버릇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세경은 "술을 마시면 기분도 좋아지고 말도 많아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술을 마시면 소리도 지르냐"고 질문하자 신세경은 "그 정돈 아니어도 평소 모습과 달리 말이 많다. 애교도 늘어나고 작은 일에도 잘 웃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신세경은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박예진, 윤진서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RP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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