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비가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아이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인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아이비는 "뮤지컬에서 키스신은 물론 베드신도 있다"며 "무대에서 상반신 탈의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모든 출연진들이 자신에게 시선을 돌리자 "물론 속옷은 입었다"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상대배우가 나를 벗긴다. (베드신이 있을 때) 서로 벗기고 벗겨준다"며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비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