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사망, SNS 생전 마지막글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할게요" 뭉클

강두리

배우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15일 오전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빈소가 차려졌다.

앞서 강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 사랑합니당 뿅뿅”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줬다.

강두리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으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BJ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