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동명 데뷔 전 직업이 눈길을 끈다.

김동명,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동명은 부활에 합류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산업용 로봇을 만드는 회사에 재직했다"고 말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동명은 목관리 비법에 대해 "저도 잠을 잡니다. 잠 자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태원은 “사실 언더에서 많이 활동한 분들이 데뷔하면 아름다운 부분이 많다. 이분은 이미 10년 전에 꿈 불태우다 불씨 꺼져서 회사 다니다 발견됐다. 5년 동안 회사를 다녔다. 산에 올라가 허공에서 노래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