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개화 시기, 화이트 데이 '3월 14일 서귀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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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개화 시기 / 사진=ytn

개나리 개화 시기

개나리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1~2일 빠를 것을 예상된다.

웨더아이와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봄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1~2일 정도 빠르겠다고 밝혔다.

개나리 개화 시기는 3월 1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5일~25일, 중부지방은 3월 25일~30일이 되겠으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3월 16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8∼28일, 중부지방은 3월 27일∼4월 4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5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