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보감' 김새론의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측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흑주술을 통해 순회세자와 연희(김새론 분)이 태어나는 이야기가 무게감 있는 화면과 함께 이어진다.
백발을 한 김새론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백발머리를 한 채 얼음호수에 잠긴 김새론의 장면이 공개되면서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사랑스런 연희에서 저주를 받아 마녀로 변모하는 김새론의 연기가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녀보감’은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