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치킨창업 브랜드 치킨처럼은 투웨이 방식의 샵인샵 소자본창업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웨이(Two-way)방식의 샵인샵은 낮에는 커피숍, 밤에는 치킨집 등 저녁 메출에 대한 볼륨확보가 가능한 매장형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치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가맹 계약을 맺는 샵인샵 매장에 대해 기존 대비 반값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업종변경을 통한창업에도 똑같은 혜택이 적용된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관계자는 “투웨이 방식의 샵인샵 매장의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수치는 20~50%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100%이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치킨처럼은 메인메뉴 9가지와 사이드메뉴 9가지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악녀치킨, 직화 바비큐 등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을 계약한 김태원(가명,은퇴창업) 가맹점주는 “다양한 메뉴와 카페형 콘셉트가 마음을 끌었다”며 “남녀노소 누구라도 맞출 수 있는 기획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매출전표를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덕호(가명,청년창업) 가맹점주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맛이라는 본질이 튼튼했고, 전국매장을 돌아다닌 결과 매출부진매장이 없는 것을 직접 확인하면서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킨처럼의 소자본창업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