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이 호텔 앞에서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 측은 황정음과 류준열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보늬(황정음)는 꽃단장을 거듭하며 결의를 불태우는 반면, 제수호(류준열)는 슬리퍼 차림이다.

특히 황정음과 류준열이 호텔 앞에서 마치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는 듯한 모습도 추가로 공개됐다.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미신을 믿지 않는 ‘IT 덕후’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