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의 금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61-1번지에 들어서는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새 아파트 공급을 기다려왔던 임실군 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지하 1층~지상 1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 170세대 △전용면적 81㎡ 2세대 △전용면적 84㎡ 58세대 등 총 230세대 규모다. 이 단지는 임실군 처음으로 들어서는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 가뭄에 시달렸던 임실 실수요자들에게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임실군청, 우체국, 경찰서, 법원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가까워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또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 전통시장, 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임실IC를 이용하면 남원과 전주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시외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역이 위치한다.
임실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GX룸과 작은 도서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 놀이터와 노인정도 들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들을 배려하였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934-1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