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케이스 제작 및 유통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케이스메이커에서 예비창업주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스메이커는 휴대폰 커스텀 케이스를 생산할 수 있는 전사기기를 말한다. 원터치 작동 자동화 시스템, 1회당 3분내 제작가능, 3D곡면 인쇄가능, 터치스크린 화면으로 개성 있는 케이스를 생산•유통 하고 있다.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소비자의 개성과 의견을 반영한 케이스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사업 및 제조 가능한 커스텀케이스를 통해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해 소자본창업으로 예비창업주가 시작하기에 수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업체는 사업설명부터 입지선정 및 가맹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소자본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T-001, S-002는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기존시스템의 불편을 개선한 자동화기기로 사용자의 편의성, 안전성, 내구성이 우수하다.

3D 전사기기(창업 및 제조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개발, 설계, 조립, 소모품, 곡면 전사 장비 등을 제공하며, 국내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안정된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 AS팀을 구축하였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창업의 홍수 속에서 가맹비와 교육비 등 모든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한 후 소자본창업을 시작해야 한다. 케이스메이커를 통해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