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김소현이 찰떡 호흡으로 시선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싸우자 귀신아' 2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4.1%, 최고 4.6%로 높은 수치를 이어갔다.
또한 tvN의 타깃인 남녀 20대부터 4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2.6%, 최고 3.2%로 2화 연속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에게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는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주혜성(권율 분)도 본격적으로 등장해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매력으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게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 시키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소현을 비롯해 옥택연, 권율 등이 출연하는 tvN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