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과거 졸음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보험처리로 원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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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지원 SNS)

양지원이과거 졸음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낸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양지원은 지난 2015년 성수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3중 교통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양지원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물어보니 졸음운전인지 멍했던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며 “피해자 분들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 분은 괜찮다고 그냥 가신 분도 있다. 다른 한 분도 병원에 입원한 것은 아니고 타박상 정도의 부상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양지원은 본인 과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드렸다. 사고는 보험처리로 정리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