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키지' 이연희, '촬영장 컷 하나에도 빛나는 여신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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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처스 제공

[RPM9 박동선기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연출 전창근/극본 천성일) 여주인공 이연희가 힘든 촬영가운데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JTBC '더 패키지' 제작진 측은 주인공 윤소소 역의 배우 이연희가 촬영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DSLR 카메라를 들고 틈틈이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그래퍼로 변신하기도 하고, 프랑스 현지 호텔매니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사진을 통해 그녀의 쾌활하고 훈훈한 매력과 함께, 배우로서의 열정과 노력들을 짐작해볼 수 있다. 여기에 지난 주 방영된 7~8회에서 소소와 마루(정용화 분)의 회전목마 신과 옹플뢰르 항구 배경의 로맨틱 키스신을 통한 드라마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지속중인 상황에서, 이연희의 비하인드 컷은 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한층 증폭시키는 요소로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이들이 여행 중에 서로를 이해하고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들의 히스토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힐링감각을 선사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