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와 장기용의 인증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투샷 잡기 어렵단 우리회사 포토분의 농담에 착한 남길이에게 부탁해서 찍은 설정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와 장나라는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시선은 각자의 키 높이에 멈췄고, "#보이질않아인사를못해"라는 장나라의 유머러스한 해시태그가 더해져 웃음을 더하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