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케이 누구? 비욘세 프로듀서 공동작업 제의...美 러브콜 쇄도

Photo Image
(사진=원케이 인스타그램)

원케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케이는 미국 팝시장에서 더 알려진 가수다. 지난 2010년 레이디 가가, 비욘세, 리한나, 아론카터 등의 프로듀서를 맡고 레이디 가가의 제작자를 겸하고 있는 멜빈 브라운에게 앨범 작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레이디가가 앨범에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하고, 현재 비욘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레이&레이니(Ray&Renny) 역시 원케이의 재능을 높이 사 공동 작업을 제안했다. 원케이는 한국 데뷔를 먼저하기 위해 이 제안 역시 고사했다.

또 록그룹 스틸하트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가지면서 원케이에게 메인 게스트로 공연해줄 것을 요청했고 무대에 서 공연을 하면서 자신의 음악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원케이는 오는 13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정식 데뷔한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