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혜수, 고개 숙이고 눈물.. '먹먹한 표정 숨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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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청룡영화제' MC 김혜수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제38회 청룡영화제의 MC를 맡은 김혜수는 고인이 된 스타들의 모습을 보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김혜수의 먹먹해하는 표정은 이미 전파를 탔고, 곧 울먹이며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까지 울컥해지고 말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