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유혹자' 출연을 검토 중인 우도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연애스타일을 고백해 새삼 주묵받고 있다.
우도환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멜로 연기에 대해 "멜로가 너무 하고 싶다. (류)화영과의 로맨스는 로코였던 것 같다. 한 회에 잠깐씩 한 게 아니라 16부 정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격정적인 멜로도 하고 싶다. 내가 목숨을 바칠 수 있는 딥한 멜로를 하고 싶다. 제가 추구하는 연애나 사랑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우도환은 연애스타일에 대해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누구를 만나면 이 사람과 늙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좋은 동반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과 만나고 그를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