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월세값'이 다시금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유미는 최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자신의 경제상황을 공개했다.
당시 강유미는 "반월세 보증금 4천만원에 월세 95만원씩을 내고 있다. 이 집에서 5년 동안 살고 있다"며 "월세가 아닌 전세로 살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김생민은 혀를 내두르며 "꼬박 6천만원 정도를 버린 거에요, 되돌려 받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이 집에서 나가도 보증금 4천만원 밖에 없는 거에요"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워 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