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양한 구매정보와 파격 이벤트로 인기를 모으는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사은품 물량 추가확보를 통해 '갤럭시S9' 사전예약 이벤트를 순조롭게 이어간다.
2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 내에서 진행중인 '갤럭시S9' 사전예약 이벤트 사은품목 중 'LG울트라PC'의 물량을 100대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은품 물량 추가는 지난 27일 '닌텐도스위치' 물량 추가에 이어 2번째로, 사전예약 1만 건을 돌파한 모비톡이 인기 사은품의 조기품절에 따른 이벤트 중단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고성능 엔터테인먼트 기기(플레이스테이션4(PS4)·닌텐도 스위치·Xbox)·태블릿(2017 뉴 아이패드 9.7형)·스마트워치(기어S3)·공기청정기 등 풍성한 사은품 라인업 가운데 특정 상품이 일시소진 되는 경우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모비톡의 행동력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의 '갤럭시S9' 사전예약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함께 새학기를 비롯한 기간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특정 사은품에 대한 쏠림현상이 발생한 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은품 물량을 추가했다"라며 "이밖에도 '삼성노트북3', 'PS4' 등 사은품군 등 기호에 맞는 다양한 사은품과 파격적인 조건으로 '갤럭시S9' 사전예약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기대작인 삼성전자 '갤럭시S9'은 슈퍼슬로우 모션,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이모지, 빅스비AR 등의 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고 오는 3월 9일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선보여지며, 3월 16일에는 본격적인 일반판매가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