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비’ 이정용 “아들 믿음이, 중학교 입학”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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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용 아내 SNS

배우 이정용이 ‘아침마당’에서 ‘50대 비’로 불리는만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큰아들 이믿음 군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이정용의 아내 한민아씨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믿음이가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며 초등학교 졸업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용과 그의 가족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이정용은 26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정용은 이날 “지난 출연 때보다 4kg 정도 감량했다”며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컬링의 도시 의성군 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것들이 건강과 관련돼 있다 보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기력이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