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최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허경영이 최사랑의 사실혼 주장을 부인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허경영과 연인 관계임을 주장해온 가수 최사랑은 최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였다”고 밝혔다.
이에 허경영은 최사랑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 반박하며 "사실혼이라고 하는데 하늘궁에서는 사람이 같이 살 수 없다. 집무실에서 잠을 자는데 사람들이 수시로 왔다 간다"고 말했다.
또한 영부인을 약속했다는 최사랑의 주장에는 "대통령이 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영부인인가.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내 인기를 떨어뜨리려는 거다. 나는 독신이며 하늘에서 온 메시아"라고 설명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