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에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송은이를 위해 볼링공을 만드는 장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송은이는 가장 잘하는 운동을 ‘볼링’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송은이를 위해 장장 6시간에 걸쳐 통나무를 깎아 볼링공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이 직접 만든 나무 볼링공에 송은이는 “말도 안된다”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볼링공”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8.5%를 기록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