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NRG로 재결합해 활동하고 있는 노유민이 화제다.

노유민은 과거 미소년 이미지로 소녀 팬을 이끌었던 가수 중 한 명이다. 노유민의 꽃미모를 그의 딸 노엘이 닮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노유민은 “셀프 증명사진은 다음 기회로. 쉽지 않아”란 글을 게재했다.

노유민은 딸의 증명사진을 직접 찍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진 속 노유민 딸은 이러한 상황이 싫은지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노유민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네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