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형 산체스에 대해 언급했다. 

마이크로닷과 산체스는 래퍼로 활동 중인 형제로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은 방송을 통해 함께 구매한 뉴질랜드의 대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형제끼리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고 밝히며 집의 가격을 묻자 "19억원"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마이크로닷은 "래퍼 중에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현재 저 집은 부모님이 살고 있고, 형은 부모님이 원래 살던 집에 산다"고 밝혔다.

공개된 마이크로닷의 집은 넓은 마당이 있는 2층집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