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와 통화 모습 보니...꿀 떨어지는 달달함 '애정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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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조정석이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DJ로 활약 중이다.

조정석은 19일 스페셜DJ로 활약했던 박보영의 뒤를 이어 20일 스페셜DJ로 등장했다. 라디오에는 처음 출연하는 조정석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고 있다.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정석은 2015년 가수 거미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거미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거미는 늦은 시간에 박정현의 집을 방문했고 갑자기 전화가 왔다.

거미는 남자친구인 조정석에게 "어디세요? 힘들었지? 고생하셨네요. 지금 정현언니 집에 왔어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이국주는 "거미와 친한 패밀리가 있다. 남자 사귀고 싶으면 거미가 하는 행동을 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