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바르셀로나와 2-2 동점으로 대치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이 얻은 2점 중 1점은 손흥민이 후반 28분 측면에서 터트린 골이었다.
손흥민은 오늘 29일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고,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1점을 만회했다.
한편 후반 31분 현재 토트넘과 바르셀로나는 2-2로 맞서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