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최고 구속 149㎞ '스트라이크만 65개' 시즌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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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1)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4일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4안타 8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자로서는 3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올 시즌 타율은 0.190에서 단숨에 0.292로 상승했다.

류현진은 최고 구속 149㎞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88개로 그중 스트라이크는 65개였다. 이에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18에서 2.00까지 내려갔다.

해당 경기를 본 누리꾼은 "콩콩팥팥, 오늘 100% 베이브 류스가 맞음!!", "kjh1**** 추석선물이네", "mim7**** 6이닝이 조금 아쉽네~ 잘했다", "벼는Eagles수록겸손해, 플옵 2선발로 활약하고 Fa 대박나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