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진짜 사나이 300' 신체검사에서 저체중 진단을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딘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군생활을 시작한 기훈생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안현수, 강지환, 매튜 다우마, 김호영, 홍석,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였다.

이날 여자 입학생도들은 입교와 함께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리사는 체중을 늘려야한다는 진단 결과를 받게 됐다. 이와함께 166.5cm에 44.7kg라는 믿을 수 없는 체중이 화면에 표시됐다.

한편 리사는 3사관학교에 입교하며 "(군대에서 쓰는)단어는 다르지 않느냐"고 걱정했다. 실제로 리사는 군대 용어에 어려움을 겪다가 "오마이갓!"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