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 가치 확산 노력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활동 시행
코스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IT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을 실천하고 있다.
가정의 달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
우선 지난 7일에는 코스콤 '꽃담' 동호회와 연계해 어버이날 맞이 생화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는 영등포구 내 노인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가정 등 총 300여명의 어르신께 전달됐다.
생화 카네이션을 통해 전해진 정성과 감사의 마음은 소외된 이웃의 어버이날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13일에는 신입사원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푸르메재단에서 운영하는 '푸르메소셜팜'(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의 농업 기반 일터)을 찾아 온실 및 가공동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사회적 가치와 봉사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영등포구 내 18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특히 영등포구 관내 로컬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했다.
코스콤 김도연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결을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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