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가인, 남다른 19금 토크"누드 남자 모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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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서 `애플` 무대로 화제를 모은 가수 가인의 과거 19금 토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가인은 "태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올 누드 남자 모델 20명 정도가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생각보다 충격이 크더라. 며칠 동안 갔다. 간당간당하게 살색 양말로 가렸다. 뒤태가 나와야 해서 T팬티를 착용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C 신동엽은 "20명 모두 다 같은 양말이냐. 아니면 각자 준비를 한 거냐"고 물었고, 가인은 "크기가 제각기 좀 다르더라. 그분들이 민망해할까 봐 일부러 대범한 척했다"고 답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