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남녀 화법차이, 박지선 허경환에도 적용? "안 보여주고 싶다"

발행일자 | 2015.05.08 14:10
SNS 남녀 화법차이, 박지선 허경환에도 적용? "안 보여주고 싶다"

SNS에서 남녀가 서로 화법이 다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반영하는 개그맨 허경환과 박지선의 카톡 대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허경화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선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선은 허경환에게 "보고 싶다"고 말했고, 허경환은 "그러지 마라"고 답했다. 이어 박지선은 "진짜다, 보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허경환은 "안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허경환은 "설 연휴 때 우리집 인사와"라는 박지선의 메시지를 "그냥 배 부를 것 같다"며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SNS 남녀 화법차이에 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SNS 남녀 화법차이, 그렇구나", "SNS 남녀 화법차이, 씁쓸하네", "SNS 남녀 화법차이, 박지선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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