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독립영화 송중기 아냐, 독보적인 변요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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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변요한은 지난 1월 5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독립 영화계의 송중기`로 불리는 것에 대해 "송중기 선배는 정말 훌륭하신 분이다. 20~30대 배우 중, 치열하게 열심히 하시는 분이다. 존중하고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송중기 선배님이 활동하실 때, 나도 독립 영화계에서 한참 활동을 해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다"라며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고 싶을 뿐이다. 다른 작품에서 만난다면 응원을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변요한은 "하지만 최종 목표로는 `독보적인 변요한`을 꿈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