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배용준 연인 박수진에 막말?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싼 티,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발행일자 | 2015.05.27 14:51
김지훈, 배용준 연인 박수진에 막말?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싼 티,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김지훈이 박수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해 1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박수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수진과 고경표는 반전 매력이 있다"라고 말문을 연 김지훈은 "박수진은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정말 싼 티가 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P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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