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시트콤 출연 박미선, 개그계 황신혜로 불렸던 28년 전 리즈시절 공개

발행일자 | 2015.06.30 12:12
'마음의 소리' 시트콤 출연 박미선, 개그계 황신혜로 불렸던 28년 전 리즈시절 공개

`마음의 소리` 시트콤 출연을 확정지은 개그우먼 박미선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공개된 28년 전 리즈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박미선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MC 이영자는 "박미선 선배님은 젊었을 때 개그계의 황신혜였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28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22살 때였다. 종교 부장을 하던 시절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미선은 조석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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