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은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 주원 “특이하고 귀엽다” 칭찬 눈길

발행일자 | 2015.12.17 13:48
류혜영
출처:/ 영화 '그놈이다' 스틸컷
<류혜영 출처:/ 영화 '그놈이다' 스틸컷>

류혜영

류혜영을 향한 배우 주원의 칭찬이 관심을 모은다.


주원은 과거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로 류혜영을 꼽았다. 그는 "정말 특이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주원은 이어 "류혜영이 첫 만남 때 내게 `형님`이라고 부르더라. 알고 보니 고등학교 후배였다"며 "함께 촬영하면서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우니까 선배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모두 예뻐했다. 촬영장에서 활력소 그 자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혜영과 주원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은 바 있다.

한편 류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고 있다.

안이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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