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 과거 “하루 22시간 동안 게임만 했다. 내 뒤에 2천명”발언 눈길

발행일자 | 2015.12.21 11:18
터보 김정남
출처:/KBS2방송캡쳐
<터보 김정남 출처:/KBS2방송캡쳐 >

터보 김정남

터보 김정남이 화제인 가운데 김정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김정남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8년 만에 다시 방송활동을 하게 됐는데 그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생활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썼다. 돈이 없을 때는 게임을 했고 있을 때는 게임 아이템을 샀다"며 "게임에서도 1등을 했다. 내 뒤에 2천 명이 넘게 있었다. 하루 22시간 동안 게임만 했다. 잠도 책상에서 엎드려 잤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터보는 21일 정규 6집 ‘어게인(AGAIN)’을 공개했다.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