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내 영화 아닌 좋은 영화..작은 역할도 마다할 이유가 없어"

발행일자 | 2016.01.08 08:55
강동원 / 사진=하이컷
<강동원 / 사진=하이컷 >

강동원, `치명적인 매력`

배우 강동원이 지난해 11월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강동원은 신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강동원은 원톱 영화에 대한 욕심이 없냐는 질문에 “나는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은 거지, 내 영화를 만들고 싶진 않다. 원톱 투톱 스리톱은 의미가 없다”며 “좋은 영화고, 내 캐릭터도 좋다면 작은 역할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연기에 대해 "얼마나 더 깊이 들어가고 더 디테일하게 표현하느냐가 숙제인 것 같다"며 "여기서 만족하면 내가 그거 밖에 안 되는 연기자일 거고, 나는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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