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이 황정음의 최종목적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5회에서 류준열은 황정음의 최종목적이 ‘하룻밤’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 분)는 바닥에 떨어진 펜을 줍다가 우연히 책상 밑에 붙어 있는 부적을 보고 더욱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보늬의 수첩에서 ‘제수호, 86 호랑이. X’라고 쓰인 메모를 보고 발견했다. 이에 수호는 “대체 이런 짓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돈? 출세? 님 기우제라도 지내나? 왜 이런 미친 짓을 하는 겁니까, 왜!!!”라고 분노했다.
TNMS에 따르면 6월 8일 MBC '운빨로맨스' 5회의 시청률이 9.9%(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2회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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