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전문판매 쇼핑몰 ‘고창장수베리’가 열매 수확기인 6월을 맞이해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창 장수베리’는 40년의 농사 경력을 가진 농부가 베리 농사를 주력으로 운영 한 지 10년 이상 된 베리 전문농장이다. 이 농장에서는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 오디 등의 베리 열매를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열매 수확기인 6월을 맞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곳에서 판매중인 상품들은 유네스코 인증 생물권 보호지역인 고창에서 자라고 수확, 산지 출하하는 방식으로 판매되며,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NAQS)에서 친환경재배 무농약 과실로 검증 받은 농산물(인증번호 44-3-5332)이다.
또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수확한 과실에서 잔류농약검사 및 자라는 토양의 오염 기준까지도 철저히 관리하여 매년 새롭게 갱신하는 무농약 인증을 받아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 농장에서는 복분자를 시작으로 오디, 블루베리, 아로니아까지 서로 비슷하지만 농법부터 과실 맛과 향 모두 다른 베리들을 2천여평의 농장에 심고 정성스럽게 길러내고 있다”며, “제초제나 농약 사용 없이 키운 열매들을 가장 신선한 상태 그대로 배송해 고객들이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별과 배송방법 개선 등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장수베리의 예약판매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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