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여직원들' 이민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이민지는 마시멜로 분해 캐릭터들을 자식으로 여기며 열일하는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를 연기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민지는 트위터를 통해 “게임회사여직원들, 이 작품하면서 처음으로 귀축안경이란걸 알게되었지. 웹드 공개일은 아마도 곧,쑨”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민지는 22일 “간만에 했던 와우는... 내 타우렌냥꾼이 사라지는바람에... 충격. 다시 하려니 살짝 지겨웠음 ㅠ 오버워치 짱짱,디아블로 짱짱 pc방가고싶다 ㅠ”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정말 간만에 pc방가서 요즘 pc방 모습에 놀라고,오버워치에 놀라고,와우에 놀라고,디아블로3에 놀라는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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