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1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 측은 배우 이희준이 박지은 작가와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이희준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측은 “이희준은 연기력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검증된 배우일 뿐 아니라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는 탁월한 센스를 소유했기에 그의 개성만점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