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허영란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442회 '밀레니엄 스타' 편에 허영란이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허영란은 과거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스타다.
허영란은 “MC 이영자씨, 오만석씨 팬이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허영란은 19금 동영상 루머에 대해 “얼마나 나랑 비슷하길래 다들 닮았다고 하는지 궁금해서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어떻게 그런걸 내가 찍었다고 할 수 있는지 싶었다. 세상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허영란은 지난 5월 연극배우와 결혼, 신혼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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