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와 결혼 앞두고 이산호와 우정 인증…"뭉클"

발행일자 | 2017.09.07 09:29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송재희 지소연이 9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런 가운데 지소연의 일상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무살 시절 ‘뭉치자’ 하면 뭉쳤던 멤버 산호오빠. 와 함께 하는 공연 덕분에 이게 얼마 만인지 세월만 지나고 그대로네 #나의사랑나의신부 #대학로공연 뭉클 뭉클 두번 울컥함... 너무 좋은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지소연은 배우 김산호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큰 키와 출중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들은 “정말 예쁘네요~~(seon****)” “너무 미인이시네요(sky2****)” "둘다 늘씬(view****)” “오랜 인연이군요!(djfksfl****) “지소연 씨 결혼 축하해요(xxxx****)”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7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진행된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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