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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의 워너원 스티커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민서는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 V라이브에서 워너원을 언급했다. 민서는 가방 속에서 휴대폰 충전기를 꺼낸 뒤 “워너원”이라고 소리쳤다. 이어 “어쩌다가 받아가지고 동생이랑 붙여놨다”며 “저는 옹성우 님과 이대휘 님 것을 붙이고 다닌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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